- 지역·가구별 특성 살린 쇼룸 제공
- 배송 서비스 향상 위해 운송 업체와 접촉 중


KakaoTalk_20171012_132714277

19일 문을 여는 이케아 고양점 (사진=최아름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두 번째 이케아가 고양시에서 오는 19일 문을 연다. 이케아 코리아는 이케아 고양점에서 소비자의 다양한 특징에 맞춘 홈 퍼니싱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KakaoTalk_20171012_132711417

이케아 고양점에 마련된 쇼룸. 3세, 6세 자녀를 둔 4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구성됐다. 벽면에는 자녀 학습이나 주부 취미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있다. (사진=최아름기자)



◇ 고객 맞춤형 쇼룸…실제 아파트 활용한 ‘오픈하우스’ 운영

이케아 고양점은 지역 내 특성을 반영하고 더 많은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고양점 2층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5개의 ‘거실 쇼룸’은 다양한 가구원 구성과 가격대 수요에 맞춰 구성됐다. 가장 큰 거실 쇼룸은 3세, 6세 아동이 있는 4인 가구를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신규 아파트 견본주택의 ‘알파룸’처럼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공간과 국내 소비자에게 익숙한 개방형 거실·주방 형태로 만들어졌다. 10대 초반과 10대 후반의 자녀 비율이 높은 고양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쇼룸도 마련됐다. ‘Tween&Teens’는 10대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실제 아파트를 활용한 오픈 하우스도 운영한다. 이케아 고양점 인근에 있는 도래울 5단지 호반 베르디움 506동 1304호에 마련된 오픈하우스는 11월 19일까지 운영되며 이케아 제품을 실제 아파트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제시한다.

KakaoTalk_20171012_132712207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고양점장(왼쪽)과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오른쪽) (사진=최아름기자)



◇ ‘운송·배송 서비스 향상할 것‘

이케아 코리아는 내년 온라인 스토어 운영을 목적으로 국내 고객의 접근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배송 서비스 비용은 선택적으로 지불하는 방식을 유지한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올해부터 배송 서비스 향상을 위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고객은 직접 제품을 가져가고, 서비스 비용을 지불한 고객은 그에 해당하는 배송 서비스를 받는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후 운송 서비스에 대해서도 "‘더 저렴하게, 더 많은 사람에게‘라는 기본적인 이케아 원칙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수단에 대해서 강구하고 있다"며 "이케아 제품을 위한 운송 수단과 배송 업체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간 지적받던 광명점의 교통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고양점에는 임시 주차장을 확충하고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출구를 추가한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했던 ‘이케아 하남점’은 계획에 없으며 부지를 사들인 경기 용인 기흥과 충남 계룡시를 포함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서울 강동구, 부산 등에 2020년까지 6개 매장을 열겠다는 목표다.

이시각 주요뉴스


·  일본증시, 6일 연속 닛케이 20년래 최고치…소니↑고베제강…

·  ‘그림 대작’ 조영남 "재판 결과 당혹스러워…항소할 것"

·  유남석 헌법재판관 후보자 누구? 우리법연구회 출신

·  무디스, 韓등급 ‘Aa2’·전망 ‘안정적’ 유지…"북한 영향…

·  강남역 인근 사고, 옷가게에 승용차 돌진…"피 흘리고 쓰러진…



     
[저작권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드로이드앱 다운로드

Copyright ⓒ ekn.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