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스페인 완전일주 상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11.23 15:05
세인트 대성당

▲스페인 세이트 대성당(사진=참좋은여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참좋은여행은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의 배경이 된 스페인 완전일주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참좋은여행에 따르면 스페인은 유럽 중에서도 높은 판매율을 자랑하는 나라로, 여행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스페인 관련 상품 중에서도 깊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는 완전 일주 패키지가 인기가 높다는 게 참좋은여행 측의 설명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부터 소설 ‘돈키호테’의 배경이 된 콘수에그라, 축제의 도시 세비야, 옛 수도 톨레도 등 주요 도시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바르셀로나에서는 가우디가 설계한 구엘공원과 성가족 성당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본래 전원도시를 목적으로 지어진 구엘공원은 미완성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동화 속 풍경 같은 아기자기함을 자랑한다.

참좋은여행의 스페인 완전일주 패키지는 7박8일, 8박9일, 9박10일 중 택해 갈 수 있다. 가격은 129만 원부터(성인 1인 기준)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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