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경|건설] 까사미아, 여유로운 '킨포크' 스타일 신제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11.23 15:17
[사진1] 비비드

▲까사미아의 킨포크 스타일 내추럴 베드룸 시리즈 ‘비비드(VIVID)’ (사진=까사미아)

[사진2] 서머셋

▲까사미아의 킨포크 스타일 리빙 시리즈 ‘서머셋(Somerset)’ (사진=까사미아)

[사진4] 렌

▲까사미아의 킨포크 스타일 내추럴 다이닝 ‘렌(REN)’ (사진=까사미아)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여유롭고 소박한 삶을 지향하는 ‘킨포크’ 스타일이 인기를 얻으며 나무 본연의 결과 라인을 살린 가구, 리빙 아이템도 주목받고 있다.

까사미아는 여유롭고 소박한 삶을 지향하는 ‘킨포크’ 스타일에 걸맞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무의 결과 라인 등을 그대로 살린 가구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던 내추럴 베드룸 시리즈 ‘비비드(VIVID)’는 히코리 무늬목 형태로 생동감 넘치는 방 분위기 조성에 도움을 준다. 화이트, 내추럴 컬러가 혼합된 미니멀 디자인이 특징으로 동일한 높이의 5가지 아이템을 공간에 알맞게 배치할 수 있다. ‘모노모노’, ‘마쉬멜로우’ 등 까사미아의 인기 침대와 함께 구성하기에도 좋다.

천연가죽으로 만든 ‘서머셋(Somerset)’은 라인을 살린 팔걸이와 좌방석으로 구성됐다. 팔걸이 하부에는 X자 스티치가 들어가고 2가지 컬러로 만들어진 차콜그레이로 거실을 독특하게 꾸밀 수 있다. 좌방석은 고밀도 스펀지, 폴리에스터 파이버로 구성됐으며 등받이는 체형에 맞게 2단으로 분리됐다.

내추럴 다이닝 ‘렌(REN)’, ‘주드(JUDE)’는 우드슬랩의 라인을 그대로 살렸다. 테이블 상판 가운데 부분은 MDF에 월넛 무늬목을 붙여 나무 단면의 느낌을 조성했고 외곽라인에도 월넛 무늬목을 이용해 라인을 강조했다. 블랙으로 만들어진 직선형 다리는 우드슬랩 상판과 함께 모던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모던하고 심플한 북유럽 스타일에 대한 인기가 단순히 유행에 머물지 않고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았다"며, "이러한 고객의 니즈에 따라 킨포크 라이프에 맞는 심플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 및 가성비까지 갖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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