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경|부동산] 12월 둘째 주, 막바지 분양 물량 ‘봇물’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12.08 20:21

▲표=부동산114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2017년을 한달도 채 남겨두지 않고 막바지 주택 물량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8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오픈을 준비 중인 견본주택은 전국 17개 단지다.

‘세종한신더휴리저브’는 14일 견본주택 문을 열면서 분양에 나선다. 

15일에는 ‘시흥장현호반베르디움’, ‘파주운정신도시IPARK’ 등 4개 단지가 수도권에서 분양에 나서고, 대전에서는 ‘e편한세상대전에코포레’가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울산 남구에서는 ‘울산테크노호반베르디움’, 전남에서는 ‘오룡에듀포레푸르지오’가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1순위 청약은 9곳에서 진행된다. 강남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거여·마천 뉴타운의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 등이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진주혁신도시중흥S-클래스더퍼스트’ 등 36곳, 계약은 ‘독산역롯데케슬’ 등 6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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