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 행복 나눔 사업’ 펼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12.11 17:27
행사사진

▲서울도시가스가 지난 8일 도시가스업계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공급권역 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가스빨래건조기 7대, 가스밭솥 2대 및 컴퓨터,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도시가스배관 시설공사를 무상으로 공사하는 ‘도시가스 행복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민준 기자] 서울도시가스(대표 김진철)가 지난 8일 도시가스업계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공급권역 내 사회복지시설 5곳에 가스빨래건조기 7대, 가스밥솥 2대 및 컴퓨터,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도시가스배관 시설공사를 무상으로 공사하는 ‘도시가스 행복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도시가스에 따르면 이번 행복 나눔 사업으로 가스기기가 지원된 곳은 마포구 삼동소년촌, 동작구 시온원, 강서구 효주아네스의 집, 살레시오 나눔의 집, 은평구 나눔의 둥지 등 5개소이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무상 설치 및 기기 지원이 이뤄졌다.

서울도시가스는 도시가스업계와 함께 2017년 도시가스 행복 나눔 사업으로 전국 132곳의 비영리기관(사회복지기관 등)에 가스빨래건조기 등 160여대의 가스기기를 기증하고 가스관 공사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진철 대표는 "도시가스협회와 함께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준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