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동절기 대비 가스배관망 특별 안전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12.13 09:52
현장점검3

▲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이 12일 대전충청지사 굴착공사 현장을 찾아 안점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민준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 이석순 사장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12일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해 대비 대응실태점검을 위해 대전충청지사 굴착공사 현장 및 조치원~청주(공항도로)구간 주배관 매달기 현장을 찾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석순 사장은 대전충청지사 굴착공사 현장과 주배관 매달기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추운 날씨에도 현장 안전관리에 노력하는 직원들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사장은 "천연가스 주배관은 국민생활과 밀접하고, 대형사고 위험이 높은 국가기반시설인 에너지공급 시설인 만큼, 노출돼 있는 주배관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유사 시에 대비한 KOGAS 지역본부와의 긴급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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