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겨울 신제품 ‘팥칼국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12.12 18:06


팥칼국수 봉지(정면)

▲오뚜기는 겨울철 별미 면요리인 팥칼국수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신제품 ‘팥칼국수’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오뚜기)

[에너지경제신문 이주희 기자] 오뚜기는 겨울철 별미 면요리인 팥칼국수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신제품 ‘팥칼국수’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오뚜기 측은 신제품 팥칼국수는 팥가루 54%의 진한 팥국물로 전문점 팥칼국수의 담백한 맛을 재현했으며, 오뚜기의 면 노하우로 칼국수 특유의 부드럽고 찰진 면발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가정에서 조리가 어려운 팥칼국수를 4분의 조리시간으로 쉽게 맛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팥칼국수는 중량 120g, 가격은 1300원 정도이며, 현재 4입(4입 4980원) 구입시 1개를 더 주는 4+1 행사를 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 진하고 담백한 팥칼국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 팥칼국수를 출시했다"며 "팥칼국수 제품 체험 기회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등 소비자에게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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