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이주빈 열애설 부인 "친구일 뿐…후쿠오카 동반여행 NO"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12.28 14:01

▲배우 김민석 인스타그램.


[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김민석과 이주빈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8일 김민석의 소속사 측은 "김민석이 스케줄 상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김민석과 이주빈은 친한 사이로 우연히 일본 일정이 겹쳤다. 그래서 친한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한 게 전부다.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주빈의 소속사 에스더블류엠피 측 관계자 역시 스포츠조선에 "본인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친분이 있는 건 맞지만 동료 사이일 뿐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교제 중이며 일본 후쿠오카 동반 여행을 떠나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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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인스타그램.


한편, 김민석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 KBS2 ‘태양의 후예’, SBS ‘닥터스’ ‘피고인’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이주빈은 걸그룹 레인보우 원년 멤버로 블락비 뮤직비디오 ‘예스터데이’, JTBC ‘전체관람가’ 등에 출연했다. 또 내년 방송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tvN ‘미스터선샤인’ 출연을 확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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