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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유럽 주요국 증시는 11일 중국의 미 국채 매입 중단설이 불거진 여파 등으로 혼조세로 출발했다. 일부 기업들의 실적 부진도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이날 오후 6시 19분(이하 한국시간)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0.09% 내린 7,741.75를 보였고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3,608.00에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6시 3분 0.07% 하락한 13,272.61을,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는 0.12% 오른 5,511.54를 나타냈다.

전날 중국이 미 국채 매입 중단을 검토한다는 블룸버그 보도가 나오면서 채권 시장이 출렁인 데 이어 뉴욕, 아시아 증시에서도 투자 심리에 찬바람을 불어넣었다.

중국 당국은 이 보도에 대해 "잘못된 정보"라고 부인했다.

한편 홍콩 항셍 지수는 0.15% 상승한 31,120.39로 마감하면서 13거래일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금융주가 0.65% 뛴 데 힘입은 것이다. 항셍 지수는 올해 들어 3.86% 올랐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0.1% 오르며 10거래일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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