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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이민지 기자] 중국 중대형 트랙터 휠, 타이어 제조 선도 기업 골든센츄리가 2개의 중국 농기계 제조 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골든센츄리는 제일트랙터와 총 328억7000만원(약 2억 위안), 강소워드어농업기계유한공사(이하 ‘강소워드’)와 총 93억6900만원(약 5717만위안) 규모의 트랙터용 휠과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422억원으로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910억원)의 46% 수준이다. 자회사별로 살펴보면 낙양금세기타이어제조유한공사가 제일트랙터, 강소워드와 각각 186억5480만원, 38억 9000만원 규모의 타이어 공급 계약을, 양주금세기차륜제조유한공사가 강소워드와 54억 7000만원 규모의 휠 공급 계약을, 동방홍(낙양)차륜제조유한공사가 제일트랙터와 142억1520만원 규모의 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주승화 골든센츄리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올해도 중국 1위 트랙터 생산업체인 제일트랙터에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하는 업체가 됐다"며 "현재 건설 중인 양주 신공장의 생산능력(Capa)을 기반으로 더욱 많은 업체와의 계약을 추진해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센츄리는 양주 신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조달의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로, 구주주청약은 오는 22일부터 23일, 일반공모 청약은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 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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