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5호기, 6만 시간 무고장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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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당진화력 5호기가 500MW급 초초임계압 기력발전 기준 국내 최초로 최장기인 6만 시간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동서발전 (사장직무대행 박희성, 이하 동서발전)은 당진화력 5호기( 500MW 석탄화전)가 국내 최초로 최장기인 6만 시간 연속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초초임계압(USC, Ultra-Super-Critical Pressure) 발전소는 기존 초임계압발전소의 증기압력(246kg/cm2), 증기온도(538℃)을 초과하는 고온·고압의 발전소다.

무고장운전은 불시정지, 기동실패, 비계획정비정지 없이 발전기를 연속으로 운전한 것을 의미하며 설비의 운전·정비·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지표다.

당진화력 5호기는 2005년 국내 최초로 도입된 초초임계압 발전설비 임에도 불구하고 설비 트러블을 다각적으로 분석·개선, 2010년 8월 13일부터 현재까지(약 7년 5개월) 고장 없이 연속운전해 장기무고장(LTTF) 6만 시간을 달성했다.

장기무고장(LTTF, Long Term Trouble Free)은 실운전시간 1만5000시간 기준으로 연속 무고장운전 4회 달성을 의미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무고장 기록은 전사업소 ‘3Zero 운동’(안전사고, 불시고장, 청렴위반 Zero) 전개, 기본수칙 준수 및 취약설비 집중개선 등 전방위적인 설비관리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또한 동서발전은 지난 12월 국내최초 1000MW급 화력발전소인 당진화력 9·10호기를 준공해우수한 발전운영 기술과 최첨단 ICT를 융합한 ‘Smart 발전운영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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