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송진우 기자] 포드자동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8)’에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포드는 이번 CES 2018에서 △교통 모빌리티 클라우드 △차량 간 통신 시스템인 셀룰러 기술기반 차량사물통신(C-V2X) △자율주행차 등 포드의 모빌리티 혁신이 어떻게 미래의 도시에 적용되고 도시의 기능화 및 지능화에 기여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살아있는 거리(Living Street)를 컨셉으로 도미노 자율주행차, 버지니아공대 자율주행 기술(VTTI), 시트 수트(seat suit) 등 포드에서 발표했던 자율주행 실행기술이 주로 전시한다.

포드는 지난 몇 년간 ‘미래의 도시’라는 비전 아래 자율주행차, 전기차, 차량 공유 서비스 등 도심 인프라와 융합되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제시해왔다.

지난 9일(현지시간) 포드 최고경영자 짐 해킷(Jim Hackett)은 CES 2018의 기조연설을 맡아 ‘가장 신뢰받는 모빌리티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포드의 전략적 방향 및 목표에 관해 설명하기도 했다.

짐 해킷은 "현재 전 세계 많은 도시의 도로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언급하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교통 시스템의 공유화’를 제시했다. 그는 "최근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차 덕분에 기존 도로 교통 시스템을 뒤엎고 새롭게 디자인할 기회를 얻었다"며 "주차 시스템부터 통행량, 상품 배송 절차까지 모든 것이 빠르게 개선됐고, 교통 체증 감소 및 도시 교통 시스템 공공화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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