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농·수·축산물 종류 50% 늘려


-농·수·축산물 종류 50% 늘려

현대百_현대 특선한우 성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설 선물세트 중 10만 원 이하의 농·수·축산물 종류를 지난해 설 보다 50% 가량 늘렸으며 10만 원 짜리 한우를 5년만에 다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에너지경제신문 이주희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설 선물세트 중 10만 원 이하의 농·수·축산물 종류를 지난해 설 보다 50% 가량 늘렸으며 10만 원 짜리 한우를 5년만에 다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국내산 농·수·축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주요 산지의 특산물을 선물세트로 구성해 판매한다는 취지다.

5∼10만 원대 선물세트는 지난해 설 때 29종을 선보였는데 이를 60종으로 늘린다.

10만 원 짜리 한우세트(현대특선한우 성 세트·1.35kg)는 명절 선물 판매 기간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부위인 불고기(0.9kg)와 국거리(0.45kg)로 구성했다.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서도 불고기(0.9kg)·국거리(0.9kg)로 구성된 10만 원 짜리 한우 냉장 선물세트(현대특선한우 센스 세트)를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측은 2개월 전에 미리 한우를 구매하고 산지 직거래 등을 통해 10만 원 짜리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산 농·수·축산물은 33cm 이상의 국산 민어 6마리를 말린 ‘민어 세트(10만 원)’, 전복 20마리를 담은 ‘알뜰 전복 세트(8만 원)’, 사과·배를 각각 6개씩 포장한 ‘사과·배 센스 세트(8만 원)’ 등 10만 원 이하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지역 특산물로는 군산의 명물 박대를 말린 ‘군산 황금박대 세트(10만 원)’와 무농약으로 재배한 ‘제주 흑화고(10만 원)’, 전남 임자도의 ‘황토 갯벌김 세트(10만 원)’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프로모션을 집중해 농·축·수산물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드로이드앱 다운로드

Copyright ⓒ ekn.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