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광주전남본부 '사랑의 빵 나누기'봉사활동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1.17 18:42
사랑의 빵 봉사활동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 봉사단은 17일 자녀들과 함께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그리고 직접 만든 케익을 광주 오치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17일 광주시 북구 임동 대한적십자사 광주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단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해오던 체험형 정기 봉사활동의 하나로 이날 가족들과 함께 하며 가족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3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어린 자녀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빵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제빵과정에 참여했다.

또 이 자리에서 만든 100여개의 롤케익을 사회 배려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오치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박승호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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