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
현대차에 따르면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아이들이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를 실제 모형으로 제작해 관람객들이 직접 타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한 행사다.
올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인 이번 국립광주과학관 전시는 7대의 상상자동차인 △백과사전 자동차 △산소 자동차 △뭉게뭉게 아쿠아 자동차 △낙엽 청소 자동차 △젤리 튜브 자동차 △내 맘대로 블록 자동차 △방귀 연료 자동차와 상상스토리에 기반한 체험 요소를 전시하는 기존 형식을 유지한다. 여기에 국립광주과학관과 함께 상상자동차와 관련된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는 콘텐츠를 강화해 전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에 대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응원하고, 그 꿈을 실현시켜 주는 것은 자동차 브랜드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향후 온·오프라인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대표적 글로벌 캠페인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