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서 주부 고객이 좋아하는 메뉴는 ‘커피’

설빙 아메리카노 이미지(사진=설빙)

[에너지경제신문 최용선 기자] 빙수로 유명한 설빙에서 주부 고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메뉴로 커피가 꼽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설빙은 매장 빅테이터 분석 결과(고객 7334명 분석) 30~50대 주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메뉴로 아메리카노가 꼽혔다고 밝혔다.

이 같은 분석 결과는 설빙이 빙수 못지 않게 커피 수요도 높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인식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특히 주택 상권의 주고객층인 주부들의 메뉴 선택권이 커피, 음료 등으로 다양해져 동절기 매장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

설빙은 매장 커피가 주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유로 질 좋은 원두로 리뉴얼해 항상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설빙 원두는 콜롬비아 블렌드를 사용했으며 TTPR(Time Temperature Profile Roasting) 공법을 적용해 설빙과 어울리는 균일한 커피의 맛을 구현하고 있다.

아메리카노에 이어 ‘인절미토스트’, ‘생딸기오믈렛’ 등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디저트도 인기를 끌었다.

설빙은 이번 고객 분석 결과를 토대로 주택상권과 주요 상권 매장에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행사 등을 계획 중이다.

설빙 관계자는 "지난해 판매량 추이 분석 결과 커피와 음료 판매량이 전년에 비해 약 5% 증가했고 디저트 판매율도 함께 상승했다"며 "메뉴 선택이 빙수에 집중되지 않고 디저트 메뉴로 점차 다양해지고 있어 설빙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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