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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한국관광·평창올림픽 홍보 사진전에서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 이주협 기자] 중국 상하이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한국관광을 알리는 행사가 열렸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주상하이 한국총영사관(총영사 박선원)19일 상하이 최대의 공공시설인 상하이도서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한국관광 사진전'을 개최했다.

동계 스포츠 사진과 함께 강원도와 제주도 등 한국 주요 관광명소의 풍경을 담은 사진 80여점이 전시됐다.

지난해 한국과 중국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갈등 이후 상하이 지역에서 시 정부 승인을 받아 총영사관 주최의 공식 외부행사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중국 최대의 해외 관광객 송출지인 상하이는 아직 한국 단체관광 제한이 풀리지 않은 곳이지만 최근 한중관계의 개선에 따라 단체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전에는 평창올림픽 공식파트너이자 후원사인 대한항공, 롯데그룹, CJ도 홍보부스를 마련해 참가하기도 했다.

박선원 총영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간 침체돼 있던 한중간 소통과 교류가 원활해지기를 바라며 평창올림픽 뿐만 아니라 차기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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