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 스위트.(사진=호텔신라) |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신라스테이는 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실속 있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구성한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해운대와 제주 두 곳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최대 4인 가족이 투숙할 수 있는 온돌 스위트 룸과 패밀리 트윈 타입 객실을 제공한다. 온돌 스위트 객실은 신라스테이 11곳 중 해운대에만 있는 타입이다. 객실 내에는 퀸 사이즈 침대 1개 외에도 별도의 거위털 이불을 마련해 가족이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온돌 스위트 객실 1박 △조식(3인) △신라스테이 텀블러 1개다.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동백꽃이 만발한 동백섬 등 주요 관광명소로의 접근성이 좋다. 최근 부산에서 즐길 거리 중 하나로 떠오르는 송도 해상 케이블카는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최대 86m 높이에서 송도바다의 풍경을 파노라믹 뷰로 관람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제주 공항과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호텔 뒤편에는 바로 누웨모루 거리(구바오젠 거리)가 있고, 이호테우 해변, 용두암 등 주요 관광지로의 이동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