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보, 1월 기준 자동차보험 재가입률 90%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2.13 08:41
더케이손보
[에너지경제신문=이유민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의 2018년 1월 말 기준 자동차보험 재가입률이 90%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가입률이란 보험기간 1년이 지나 만기가 됐을 때 계약자가 보험사를 바꾸지 않고 기존 보험사에 다시 가입하는 비율이다.

재가입율 90%는 자동차보험업계 가마감 취합자료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자동차보험 고객 10명 중 9명이 더케이손해보험에 다시 가입한다는 의미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험료와 보상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재가입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 같다"며 "타사에 없는 특별한 멤버십서비스도 한몫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더케이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계약자에게 보험증권과 함께 골프장 예약서비스와 골프장그린피 1만원 할인권, 출장배터리교환 할인쿠폰, 산후조리 서비스 할인쿠폰 등이 포함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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