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임직원과 크레디 아그리콜 CIB 임직원들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
이날 농협은행과 크레디 아그리콜 CIB 직원들은 소외 계층 가정을 재방문해 작년부터 진행중인 보일러 공사, 벽면 보강, 도배와 내부 보강 등 집수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 초과2리를 팜스테이 마을로 만들기 위해 작년에 제작한 마을홍보 책자의 한국어판을 영문판으로 추가 제작하고 마을에 공급해 한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마을을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임정수 NH농협은행 자금부장은 "작년 최초의 외국인 명예이장 탄생을 위한 가교역할을 했지만 올해에도 농촌마을을 위한 도농교류 활동계획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지난달에는 농협중앙회의 후원을 받아 마을복지회관 노인수송용 노후 차량을 교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