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크레디 아그리콜 CIB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지속 후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2.14 08:38
농협은행 크레디 아그리콜

▲NH농협은행 임직원과 크레디 아그리콜 CIB 임직원들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에너지경제신문 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3일 지속적인 도농교류 활동을 위해 크레디 아그리콜 CIB 서울지점과 작년에 후원을 시작한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초과2리를 방문했다.

이날 농협은행과 크레디 아그리콜 CIB 직원들은 소외 계층 가정을 재방문해 작년부터 진행중인 보일러 공사, 벽면 보강, 도배와 내부 보강 등 집수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 초과2리를 팜스테이 마을로 만들기 위해 작년에 제작한 마을홍보 책자의 한국어판을 영문판으로 추가 제작하고 마을에 공급해 한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마을을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임정수 NH농협은행 자금부장은 "작년 최초의 외국인 명예이장 탄생을 위한 가교역할을 했지만 올해에도 농촌마을을 위한 도농교류 활동계획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지난달에는 농협중앙회의 후원을 받아 마을복지회관 노인수송용 노후 차량을 교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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