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이민지 기자]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열제어 장비 전문기업인 예스티가 지난해 영업이익 15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30%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04억원, 당기순이익은 164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해 성공했다.

회사 측은 국내·외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전방시장 투자사이클이 재점화되면서 OLED향 핵심 장비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것을 실적 호조의 이유로 설명했다. 지난해 디스플레이 전방시장의 대규모 투자에 힘입어 각각 최대 성장세를 이끌었으며, 올해는 반도체 대규모 투자에 다시한번 성장세를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예스티 관계자는 "최대 실적 달성의 가장 큰 이유는 전방시장 대규모 설비 투자에 따른 수혜를 본 것으로 해석된다"며 "향후 국내 반도체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고, 중국 등 해외 OLED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올해 성장성 역시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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