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정연섭 권홍기 김동수 채명은 등

[에너지경제신문 천근영 기자] 국내 최대 발전 공기업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공모에 정재훈 전 산업기술진흥원 원장 등 5명이 지원했다.

14일 본지가 단독 입수한 ‘기관장 지원자 현황’에 따르면 정재훈 전 산업기술진흥원 원장, 정연섭 한수원 중앙연구원 부장, 권홍기 한신대 초빙교수, 김동수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정책위원, 채명은 YPP 전무 등 5명이 응모했다.

원자력계 한 고위 관계자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보조를 맞추는 한편으로 회사도 운영해야 하는 등 부담이 커 지원자가 적었다"며 "산업부 실장 출신인 정재훈 전 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이 유력한 상태"라고 했다. 또 다른 원자력계 관계자 역시 "한수원 현 부사장이 나서 한수원 출신 본부장 등에게 응모를 권했지만 대부분이 고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상 정재훈 전 실장으로 귀결된 것 아니냐"고 했다.

한수원 임원추천위원회는 22일 서류심사와 26일 면접심사를 거쳐 3명의 후보를 기재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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