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 도심에서 특별한 명절 보내기
대명리조트, 민속놀이로 명절 분위기 ‘한껏’
롯데월드타워, 컬링부터 버스킹까지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15일부터 설 연휴에 들어가면서 호텔과 리조트에서는 도심 속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색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업 스케일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호텔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강남에서는 서울의 중심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앰배서더 서울 명동에서는 지친 몸을 달랠 수 있는 ‘스타일 명절 대피소’ 패키지를 선보인다. ‘르 스타일 레스토랑(Le Style Restaurant)’ 이용과 함께 추가 비용 없이 호텔의 모든 시설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디너 2인과 세미 노천 사우나 이용으로 짜여있다. 강남에서는 ‘스타일 설날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이용객들은 슈페리어 객실 1박과 2층에 위치한 ‘프레시 365 다이닝(Fresh 365 Dining)’에서 ‘화이트 컬러 퀴진(White Color Cuisine)’ 프로모션 디너 뷔페 2인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대명리조트 천안 오션파크. |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에서는 투호, 팽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 베누스광장에서 운영되는 민속놀이 체험존은 15일부터 17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를 연다. 소노펠리체는 설맞이 가족노래자랑을 개최한다. 가족노래자랑은 16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디아만테홀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현장 예약접수을 받는다. 소노빌리지 스메랄도 홀에서는 민속놀이 4종 경기가 진행된다. 투호, 딱지치기, 제기차기, 비석치기 경기를 통해 최고의 가족을 뽑는다.
▲롯데월드타워 전경.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설 연휴 기간 동안 3대 가족이 함께 방문하거나 한복을 착용시 현장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하 1층 아쿠아리움에서는 15일부터 18일까지 하루 두 번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새해 인사 퍼포먼스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