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유로머니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통산 11회 수상 쾌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2.23 10:37
유로머니수상

▲장경훈(가운데)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 겸 하나금융투자 WM그룹 부사장이 헬렌 에버리 유로머니 프라이빗뱅킹 편집자와 마일즈 저프 배우 겸 작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에너지경제신문 복현명 기자] KEB하나은행은 23일 세계적 금융전문지 유로머니지가 영국 런던에서 22일(현지시간) 개최한 제15회 프라이빗뱅킹&자산관리 서베이 2018 시상식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같은 상을 수상한 이후 국내 금융기관으로는 통산 11회 수상의 쾌거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은 전반적인 자산관리 분야는 물론 ▲개인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 ▲리처시 역량과 자산배분 관련 자문 능력 ▲외국환을 포함한 다국적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고객체험 증대를 위한 기술혁신 등 평가항목 전 부문 1위로 평가 받았다.

장경훈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은 "1995년 국내 최초로 현대적인 프라이빗뱅크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오랜 기간 쌓여온 고객의 신뢰와 사랑이 국내 최고 ‘자산관리 명가’의 입지를 굳히게 된 원동력"이라며 "고객들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PB서비스의 표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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