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텍, 단열성능 강화한 최신 트렌드 창호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2.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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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창호 전문회사인 코인텍이 ‘2018 경향 하우징 페어’에 참가해 시스템 도어와 폴딩 도어 등 최신 창호 트렌드를 선보인다. 사진은 코인텍 부스 전경 모습. (사진=코인텍)

[에너지경제신문 강예슬 기자] 시스템 창호 전문회사 코인텍이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8 경향 하우징 페어’에 참가, 시스템 도어와 폴딩 도어 등 최신 시스템 창호의 트렌드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코인텍은 다중 밀페 구조 적용으로 소음차단, 단열, 기밀성능이 좋은 유럽식 시스템 창호를 공급하고 있다. 이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코인텍이 생산하는 시스템 도어(SYSTEM DOOR)는 특수 키와 핸들 적용으로 방음효과가 뛰어나며, 단열 프로파일(PROFILE)과 에틸렌프로필렌고무(EPDM) 가스켓 적용으로 단열과 기밀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코인텍 관계자는 "시스템 도어는 다양한 색상 적용으로 우리 집 만의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고객의 선택에 따라 규격과 모양을 다르게 주문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했다.

폴딩 도어(FOLDING DOOR)는 에틸렌프로필렌고무(EPDM)가스켓을 사용해 단열성과 기밀성을 높인 제품이다. 폴딩 도어의 모든 부품은 부식에 강한 알루미늄과 스테인레스 재질의 자재를 사용하여 제품의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불소수지(PVDF) 도장으로 염분이 높은 바닷가 등의 악조건에서도 품질의 우수성을 유지 할 수 있다.

김정호 코인텍 대표는 "편리한 생활공간, 친환경, 에너지절감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더해 미래 주거 공간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미래주거환경 기술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창조적 발상과 혁신으로 앞장서 최고의 기술과 품질로 고객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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