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팬서’ 두 번째 주말 흥행도 ‘역대 3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2.25 10:52

▲(사진=연합뉴스)



[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마블의 블랙 팬서가 북미 영화가에서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블랙 팬서'가 개봉 2주차인 이번 주말 북미 4000여개 스크린에서 1500만 달러(1132억 원)의 흥행 수입을 추가할 것이라고 24(현지시간) 전했다.

개봉 2주차 기록으로는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14900만 달러), '쥬라기 월드'(1660만 달러) 등이 흥행 수입 기록을 가지고 있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블랙 팬서'는 개봉과 동시에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총 21700만 달러(2318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여헌우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