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준 대표 "올해 화장품 사업영역 확장"
‘셀블룸’은 K-뷰티의 종주국에서 9년간 피부과 처방 1위를 하고 있는 제약사가 만든 3D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라는 점 때문에 중국과 동남아 등에서 큰 관심을 받아왔다.
조 대표는 "피부과 처방약 1위 제약사로서 코스메슈티컬 시장 공략을 위해 사업을 확장한다"면서 "사업다각화로 피부과 우량품목 증가, 화장품 수출 통해 수익성 개선을 도모해 이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셀블룸은 환경 위해요소로부터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낮 동안 혹사당한 피부의 ‘복원’을 촉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데이라인과 나이트라인 두가지로 선보였다.
낮에 사용하는 데이라인에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미백효과, 항산화, 항균, 항염 등에 효과가 있는 범부채꽃 추출물이 들어 있다. 밤에 사용하는 나이트라인에는 피부 탄력 강화 및 주름 개선을 돕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용과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론칭 기념으로 선보인 ‘드래곤 리제너레이트 크림’은 3D줄기세포 배양액 리포좀 5만ppm을 비롯해 드래곤후르츠, 병풀 등 천연 추출성분이 함유돼 외부 자극에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집중 회복시켜주는 재생 크림이다.
셀블룸은 또 아시아나 기내면세점에 이어 신세계 면세점에도 입점했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검증된 제품력을 토대로 이요원을 모델로 하는 재생크림 마케팅 캠페인에 집중한 결과, 입점이 까다로운 대기업 계열 면세점에 론칭할 수 있었다"며 "아웃바운드 유통 채널을 지속 확보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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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 |
[에너지경제신문=김민지 기자]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는 13일 "3D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셀블룸’이 중국과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세계 시장으로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아트센터에서 열린 동구바이오제약 셀블룸 론칭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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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블룸 |
‘셀블룸’은 K-뷰티의 종주국에서 9년간 피부과 처방 1위를 하고 있는 제약사가 만든 3D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라는 점 때문에 중국과 동남아 등에서 큰 관심을 받아왔다.
조 대표는 "피부과 처방약 1위 제약사로서 코스메슈티컬 시장 공략을 위해 사업을 확장한다"면서 "사업다각화로 피부과 우량품목 증가, 화장품 수출 통해 수익성 개선을 도모해 이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셀블룸은 환경 위해요소로부터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낮 동안 혹사당한 피부의 ‘복원’을 촉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데이라인과 나이트라인 두가지로 선보였다.
낮에 사용하는 데이라인에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미백효과, 항산화, 항균, 항염 등에 효과가 있는 범부채꽃 추출물이 들어 있다. 밤에 사용하는 나이트라인에는 피부 탄력 강화 및 주름 개선을 돕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용과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론칭 기념으로 선보인 ‘드래곤 리제너레이트 크림’은 3D줄기세포 배양액 리포좀 5만ppm을 비롯해 드래곤후르츠, 병풀 등 천연 추출성분이 함유돼 외부 자극에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집중 회복시켜주는 재생 크림이다.
셀블룸은 또 아시아나 기내면세점에 이어 신세계 면세점에도 입점했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검증된 제품력을 토대로 이요원을 모델로 하는 재생크림 마케팅 캠페인에 집중한 결과, 입점이 까다로운 대기업 계열 면세점에 론칭할 수 있었다"며 "아웃바운드 유통 채널을 지속 확보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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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블룸’ 전속 모델 이요원 |
한편 이날 행사에는 셀블룸 전속모델 이요원의 사진행사, 셀블룸 제품 설명회, 각종 체험행사 등의 이벤트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칼럼리스트 김태훈,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과 함께 다양한 관점에서 시대와 함께 변화된 미의 기준 및 화장품의 히스토리를 통해 기초화장품의 중요성과 셀블룸의 강점을 소개하는 ‘알쓸기초’ 뷰티토크쇼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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