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연합) |
그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GM문제는 대주주의 역할과 노조 등 이해관계자의 고충 분담, 경영정상화 방안 등을 지키는 방향으로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공식적인 요청이 있으며 외국인투자 지역 주무부처인 산업부를 중심으로 검토하겠다"며 "실사를 위한 킥오프 미팅도 착수했고 이번주 실사 개시를 보고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또 "유럽연합(EU)에 약속한 외투기업세제 개선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외투 세제 관련 제도 개선 방안도 함께 종합적으로 관계부처간 협의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