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온라인으로 해외주식 거래시 85%까지 환율우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3.21 16:55

0321_환율우대 이벤트

▲(사진=삼성증권)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삼성증권은 다음달 말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첫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85%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주식투자 환율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증권에서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에 처음 투자하는 고객이 100만원 이상 외화를 매수하고 그 중 50% 이상 해외주식을 매매하면 된다.

이벤트에 사전신청하고, 기간 중 POP HTS, 모바일 앱 mPOP, 홈페이지를 통해 거래한 대상 금액의 최대 85%를 현금으로 제공한다.

미국 달러(USD), 일본 엔(JPY), 중국 위안(CNY), 홍콩 달러(HKD), 유로(EUR)는 환전수수료의 85%를, 대만 달러(TWD)와 베트남 동(VND)은 환전 수수료의 75%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100만원이다.

한편, 올해 말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은 월별 누적 거래금액 1000만원 이상인 경우 금액에 따라 매월 최대 5만원, 연간 최대 60만원의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MY 해외주식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은 순입고금액에 따라 1000만원당 3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

나유라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