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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고령화와 가파른 1인 가구 증가세가 맞물리면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고독사. 고독사라 하면 부양가족이 없는 노년층이 많이 떠오르지만, 최근에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고독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와 지자체는 고독사 방지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과 함께 단절된 인간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지역 사회 안전망도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노년층부터 청장년층까지 연령 불문하고 일어나는 현대사회의 고질병 '고독사', 오늘 당신의 이웃은 안녕하신가요?
[에너지경제신문 김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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