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코카서스 3국’ 일주 상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3.23 14:17
아제르바이잔 바쿠 메이든타워

▲아제르바이잔 바쿠 메이든 타워. (사진=참좋은여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참좋은여행은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 등 코카서스 3국의 문화와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일주 상품을 내놨다고 23일 밝혔다.

참좋은여행에 따르면 코카서스는 카스피해와 흑해의 사이에 있어 따뜻한 겨울, 습하지 않은 여름 날씨로 유명한 곳이다.

상품은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인 바쿠를 시작으로 실크로드 교역의 중심지였던 셰키, 만년설을 볼 수 있는 조지아의 카즈베기, 2~4세기 아르메니아 왕국의 수도였던 에치미아진까지 10일을 꼬박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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