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중고차 공인 인증 서비스 ‘차검사서비스’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3.23 14:25
사진-보쉬 AA, 중고차 공인 인증 서비스 '차검사서비스' 강화

▲(사진=로버트보쉬코리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로버트보쉬코리아는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다음달부터 다양해진 상품 구성 및 보증 서비스와 함께 중고차 공인 인증 서비스 ‘차검사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보쉬는 지난해 9월 개인 간 중고차 거래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공정한 중고차 거래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중고차 공인 인증 서비스 ‘차검사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의 기본 상품인 ‘차검사 평가’는 최고의 차량 진단 장비 및 점검 인프라를 갖춘 전국 보쉬카서비스(BCS) 네트워크에서 차량 진단부터 보증까지 중고차 공인 인증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차검사 평가’ 상품을 이용할 경우 3개월/5000km 선도래 기준으로 보증 수리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 받는다.

로버트보쉬코리아 관계자는 "중고차 진단 후 신뢰할 수 있는 보증 및 AS가 무엇보다 중요한 개인 간 중고차 거래 시장에서 더욱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차검사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차검사서비스’를 경험하여 개인 간 중고차 시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