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미국이 13일(현지시간) 영국, 프랑스와 함께 시리아를 공습한 것에 대해 작년 4월보다 훨씬 고강도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과 함께 브리핑을 열고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민간인에 대한 화학무기 공격의 배후라는 것을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과 동맹국의 공습은 일회성 공격으로 종료됐다"며 "추가 공격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티스 장관은 "미래의 공격은 아사드가 화학무기를 사용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경고했다.
매티스 장관은 또 시리아 보복 공격 과정에서 미군과 동맹군의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는 아사드의 화학무기 생산 능력을 돕는 여러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그는 "시리아 정부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 형태로 이뤄졌다"며 "민간인과 외국인 희망자가 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과 함께 브리핑을 열고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민간인에 대한 화학무기 공격의 배후라는 것을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과 동맹국의 공습은 일회성 공격으로 종료됐다"며 "추가 공격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티스 장관은 "미래의 공격은 아사드가 화학무기를 사용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경고했다.
매티스 장관은 또 시리아 보복 공격 과정에서 미군과 동맹군의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는 아사드의 화학무기 생산 능력을 돕는 여러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그는 "시리아 정부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 형태로 이뤄졌다"며 "민간인과 외국인 희망자가 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