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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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일본증시가 16일 소폭 상승마감했다. 미국이 주도한 시리아 공격이 일회성 이벤트일 것이라는 전망 속에 투자자들이 안도한 한편, 무역 전쟁 우려가 지속돼 방어주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닛케이 225지수는 전장에 비해 0.26% 오른 21,836.0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0.4% 오른 1,736.22를 기록했다.

시리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기감은 줄었지만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 우려는 남아있기에 투자자들은 내수와 관련된 주식을 사들였다.

도시마앤어소시에이트의 도시마 이쓰오 시장 분석가는 "시리아 공격은 예상 범위 내에 있는 일이었고 가격에 이미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업종 별로는 제약주가 2.1% 상승했다. 소매주는 1.1%, 식료품 기업주는 1% 올랐다. 반면 비철금속은 0.3%, 철강 분야는 0.1%, 선적 부문은 0.2% 하락했다.

닛케이 변동성지수는 10주래 최저로 떨어졌다. 아베 신조 총리의 지지율이 최근 20%대까지 추락했지만 많은 투자자들은 국내 문제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지 않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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