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제거 4대 가전 1분기 판매량 최대 500% 이상 증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4.17 10:50
전자랜드

▲먼지제거와 밀접한 생활·계절가전의 판매량이 수직상승했다. 공기청정기 2018년 1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했고, 같은 기간 건조기는 410%, 의류관리기는 263%, 상중심 무선청소기는 569% 성장했다.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에너지경제신문 이상훈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미세먼지 4대 가전제품으로 꼽히는 공기청정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상중심 무선청소기의 2018년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의 공기청정기 2018년 1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건조기는 410%, 의류관리기는 263%, 상중심 무선청소기는 569% 성장했다. 전자랜드는 숨쉬는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입는 옷의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쌓인 미세먼지를 청소하기 위한 고객들의 필요가 가전제품 판매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자랜드는 이 같은 고객들의 관심에 발맞춰 오는 30일까지 ‘미세먼지 클리어 세일’을 진행한다. 일부 공기청정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청소기 행사 상품을 삼성·롯데·KB국민카드로 2개 이상 동시 구매 시, 3만에서 최대 20만 캐시백을 증정한다.

또 일부 공기청정기 행사상품 구입고객에게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또는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를 증정한다. 또 비씨카드로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2개월 무이자 혜택과 최고 20만 원 캐시백을, 청소기 구매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혜택과 3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 가전제품 판매는 날씨가 주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고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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