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한국거래소는 18일 서울사옥에서 유니셈, 태광 등 12개사를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시상하고 공시 담당자를 ‘공시업무유공자’로 표창했다.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에는 유니셈과 태광이, 실적예측공시 우수법인에는 인터로조가 선정됐다. 유니셈은 1999년 상장 이후 19년 동안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이력이 없다. 태광 역시 1994년 상장 이후 24년 동안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적이 없다.
모두투어네트워크와 서울반도체는 IR 활동 우수법인으로 뽑혔고, 게임빌, 메디포스트, 씨제이프레시웨이, 엘오티베큠, 유니테스트, 제이브이엠, 테크윙 등 7곳은 종합평가 상위법인으로 선정됐다.
거래소 측은 "공시우수법인 및 공시업무 유공자 표창을 통해 공시의무 위반 감소와 기업가치 제고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에는 유니셈과 태광이, 실적예측공시 우수법인에는 인터로조가 선정됐다. 유니셈은 1999년 상장 이후 19년 동안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이력이 없다. 태광 역시 1994년 상장 이후 24년 동안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적이 없다.
모두투어네트워크와 서울반도체는 IR 활동 우수법인으로 뽑혔고, 게임빌, 메디포스트, 씨제이프레시웨이, 엘오티베큠, 유니테스트, 제이브이엠, 테크윙 등 7곳은 종합평가 상위법인으로 선정됐다.
거래소 측은 "공시우수법인 및 공시업무 유공자 표창을 통해 공시의무 위반 감소와 기업가치 제고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