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연도대상 개최…최월순 상무 FC챔피언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4.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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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월순 2018 KDB생명 연도대상 FC챔피언 수상자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KDB생명)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KDB생명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최고의 영예인 ‘2018 보험설계사(FC)챔피언’에 울산지점의 최월순 상무대우FC를 선정했다.

최월순 FC는 1986년 입사 이후 그동안 보여준 정도영업 정신을 인정받아 지난해 1월 영업상무로 승진했다. 특히 대내외 환경에 굴하지 않고 월납초회 보험료 약 6500만원, 13회 통산 유지율 98%라는 높은 실적한 우수한 계약 유지율을 보여줘 2년 연속 FC챔피언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영업실적과 영업효율을 보여준 90여명의 FC와 매니저, 지점장 등 총 100여명이 우수 영업인으로 선정됐다.

정재욱 KDB생명 사장은 개막 축사에서 "영업 현장에서의 많은 어려움을 뒤로 하고 한 해 동안 헌신하고 노력해 준 연도대상 수상자들의 우수한 성과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FC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영업현장을 최대한 고려하는 정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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