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월순 2018 KDB생명 연도대상 FC챔피언 수상자가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KDB생명) |
최월순 FC는 1986년 입사 이후 그동안 보여준 정도영업 정신을 인정받아 지난해 1월 영업상무로 승진했다. 특히 대내외 환경에 굴하지 않고 월납초회 보험료 약 6500만원, 13회 통산 유지율 98%라는 높은 실적한 우수한 계약 유지율을 보여줘 2년 연속 FC챔피언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영업실적과 영업효율을 보여준 90여명의 FC와 매니저, 지점장 등 총 100여명이 우수 영업인으로 선정됐다.
정재욱 KDB생명 사장은 개막 축사에서 "영업 현장에서의 많은 어려움을 뒤로 하고 한 해 동안 헌신하고 노력해 준 연도대상 수상자들의 우수한 성과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FC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영업현장을 최대한 고려하는 정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