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자산관리서비스 ‘웰스파트너’ 런칭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4.19 14:46
(배포용)웰스파트너_런칭_최종

▲사진=Sh수협은행.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Sh수협은행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 ‘웰스파트너’를 19일 출범하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웰스파트너는 ‘자산관리의 동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반적인 은행업무뿐 아니라 투자, 세무, 보장자산 등 종합자산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수협은행은 웰스파트너 업무를 담당할 자산관리 전담직원인 웰스매니저를 전국 영업점에 배치했다. 웰스매니저는 영업점 수신과 비이자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책임자로 구성됐다. 금융연수원 전문 교육과정을 마스터해 전문성을 더욱 갖췄다.

찾아가는 원스톱 자산관리서비스인 ‘런투유’도 운영한다. 런투유 서비스는 투자, 세무, 보장자산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이뤄진 자산관리 자문단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종합적인 재무 분석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웰스파트너는 고객의 자산관리 동반자로서 보다 체계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고객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혜택과 부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자산관리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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