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임직원,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4.19 20:47
(보도사진)NH농협카드 농촌일손돕기

▲우광혁 농협카드 부사장을 비롯한 농협카드 직원들이 파주 초리골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카드)

[에너지경제신문=이유민 기자] 농협카드는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시와 양주시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농협카드의 카드기획부 직원 20명은 자매결연마을인 파주시 초리골 마을을 방문해 마을 환경정비와 함께 밭고랑을 만들고 비닐을 씌우는 등 농가의 농번기 일손을 덜어줬다.

카드신용관리부 직원 10명은 양주시 딸기 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철거, 보수작업 등을 거들었다.

우광혁 농협카드 부사장은 "일손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에 직원들의 힘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영농철 농가가 겪고 있는 고충에 더욱 관심을 갖고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민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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