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환경 및 안전 감시활동을 위한 국내 최초 민간환경감시센터가 충남 당진에서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20일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감시센터’ 공식개소를 발표했다.
민간환경감시센터는 화력발전소 주변지역의 오염물질 측정, 환경감시 결과 공개, 환경관련 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민간환경감시센터는 산업부의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일환으로 화력발전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지역주민의 환경보전, 감시 시행 요구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당진시는 민간환경감시기구(감시위원회 및 감시센터)를 설치해 주민들이 화력발전소 주변지역의 환경보전 및 감시활동을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민간환경 감시센터가 자발적 환경보호와 감시라는 역할과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주민은 물론 전 국민들에게 화력발전소 가동에 따른 주변환경 영향에 대한 측정 및 평가 결과를 객관적으로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간환경감시센터는 화력발전소 주변지역의 오염물질 측정, 환경감시 결과 공개, 환경관련 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민간환경감시센터는 산업부의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일환으로 화력발전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지역주민의 환경보전, 감시 시행 요구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당진시는 민간환경감시기구(감시위원회 및 감시센터)를 설치해 주민들이 화력발전소 주변지역의 환경보전 및 감시활동을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민간환경 감시센터가 자발적 환경보호와 감시라는 역할과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주민은 물론 전 국민들에게 화력발전소 가동에 따른 주변환경 영향에 대한 측정 및 평가 결과를 객관적으로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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