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내달 18일까지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 참가자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4.26 16:24


[사진] 2017 미래에셋 청소년 비전프로젝트(메이커교육)

▲2017 미래에셋 청소년 비전프로젝트(메이커교육).(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다음달 18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6월에 진행하는 메이커 교육은 과목과 주제에 구애 받지 않고 무엇이든 새롭게 만드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학습은 물론 창의성와 전문성까지 키운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은 ‘코딩을 통한 용돈기입장 만들기’와 ‘3D프린트 리모델링을 통한 나만의 화폐 만들기’로 구성해 창작활동을 통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기관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다음달 말에 발표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 메이커 교육을 통해 금융에 대한 이해는 물론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주도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6월에 이어 8월에는 대전, 광주, 부산, 경기, 인천지역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