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타이어) |
’2018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의 문제와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4년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드림위드‘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함께 진행한다.
올해 사업을 통해 최대 20개 단체를 선발하며, 단체별로 최대 800만 원을 일반활동비와 사업비로 지원한다. 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틔움버스‘ 사업을 통해 45인승 대형버스가 단체별 1회 지원된다.
지역사회 활동을 계획 중인 3인 이상의 주민모임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6월 4일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돼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