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2009년부터 사우디, 싱가포르, 국내 등 19개국 전력청 및 시공사 581명 교육생 수료


clip20180516121925

대한전선 기술훈련센터 접속훈련장에서 실습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시공업체 직원들.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고객사에 초고압케이블 접속 관련 전문교육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와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16일 대한전선 기술훈련센터(TTC, Technology Training Center)의 ‘초고압케이블 접속훈련’이 100회를 맞았다고 밝혔다.

당진공장 내에 있는 기술훈련센터에서는 대한전선 직원들에 대한 기술 교육은 물론,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케이블과 접속재 전문 교육을 수행한다. ‘초고압케이블 접속훈련’은 기술훈련센터의 주축 과정으로, 국내외 전력청과 시공사 등 주요 고객사 및 협력사에 기술 교육과 접속 훈련을 제공해 초고압케이블 접속 전문가를 양성한다. 기술훈련센터가 설립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100회에 걸쳐 사우디·싱가포르·호주·러시아 등 세계 19개국의 580여 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접속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100번째 교육 대상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문 시공업체인 세르콘(Cercon)社의 직원들로, 이들은 사우디의 주요 전압인 132kV급 초고압케이블 접속에 특화된 교육을 받고 있다. 지난 달 23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총 4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18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대한전선 기술훈련센터 관계자는 "고객별 맞춤 커리큘럼과 실제 제품을 활용한 실습 과정 등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교육을 제공한다"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임은 물론, 대한전선의 초고압 제품과 시공능력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드로이드앱 다운로드

Copyright ⓒ ekn.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