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흠(오른쪽) 대구은행 은행장직무대행이 직접 배식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은행) |
이날 DGB동행봉사단과 대구적십자사 자원봉사자 60명은 두류공원에서 지역 취약계층 1000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대구적십자사에 1200만원을 후원했다.
앞서 대구은행은 정기 무료급식봉사 활동, 무료급식봉사, 복날 삼계탕 나눔, 김장·연탄 나눔 등 소외된 지역을 둘러보는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난 반세기 동안 지역민으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은행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