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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자 코인힐즈 거래소 순위. (사진=코인힐즈) |
[에너지경제신문 이상훈 기자]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 순위가 대거 변동됐다. 오랫동안 최상위권이던 일본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가 4위로 내려왔고, 그 위 상위 3곳을 중국이 휩쓸었다. 1위는 오케이코인(OKEx)이 차지했고, 2위는 후오비(Huobi)가 차지했다. 3위는 중국 본토에 위치한 거래소는 아니지만 홍콩의 바이낸스(Binance)가 차지했다.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위치한 비트파이넥스(Bitfinex)는 5위를 차지했다. 국내 거래소 순위는 19일 바뀌었는데 빗썸이 6위를, 업비트가 7위를 차지했다. 오랫동안 업비트가 유지해오던 국내 1위 거래소 타이틀이 바뀐 셈이다.
하지만 빗썸과 업비트의 순위는 언제 뒤바뀔지 모른다. 두 거래소 간 거래량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정보포털 코인힐즈에 따르면 19일 오후 9시 현재 빗썸은 직전 24시간 동안 3만9659.96비트코인을 거래, 거래량 점유율 3.38%를 차지했고, 업비트는 직전 24시간 동안 3만 6190.28비트코인을 거래, 거래량 점유율 3.09%를 차지했다.
한편 코인힐즈 기준 현재 거래소에 상장된 암호화폐는 1556종에 달하며,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마켓 수는 1만 3289개에 달한다. 거래소 수는 123곳이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