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VIP고객 대상 '자산관리 콘서트'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5.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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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오른쪽) 하나은행장이 ‘VIP 초청 자산관리 콘서트’에 참여한 고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에너지경제신문=이유민 기자] 하나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대치동 그랜드힐컨벤션에서 고객 220명을 초청해 ‘VIP 초청 자산관리 콘서트’를 개최했다.

1부 순서에서는 하나은행 투자컨설팅부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국내·외 투자전략을 주제로 ‘미국발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시기에 맞물린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팀인 ‘포레스텔라’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다.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세미나에서 "하나은행의 경영목표가 ‘고객의 행복’"이라며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으로 오랜 기간 거래해 주신 고객들께 깊이 감사 드리며, 한 차원 높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하나은행은 1995년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뱅커(Private Banker) 제도를 도입했다. 최근에는 홍콩과 중국, 인도네시아에 PB를 파견하고 서울 강남과 제주 등에 인터내셔널 PB센터를 개설하는 등 글로벌 자사관리 비즈니스 분야에 선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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