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5시 13분께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고(故)구본무 LG그룹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사진=이종무 기자) |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0일 오후 5시 13분께 고(故)구본무 LG그룹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박 회장은 현재까지 30분 넘게 빈소를 지키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장례식장에는 고인의 삼촌이자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동생인 구자원 LIG그룹 회장 등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동생인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양승태 전 대법원장, 최병민 깨끗한나라 대표,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등이 잇따라 방문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52분께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73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에 마련됐다.
박 회장은 현재까지 30분 넘게 빈소를 지키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장례식장에는 고인의 삼촌이자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동생인 구자원 LIG그룹 회장 등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동생인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양승태 전 대법원장, 최병민 깨끗한나라 대표,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등이 잇따라 방문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52분께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73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