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KB증권은 19일 유비쿼스에 대해 5G 상용화에 따른 인프라 투자시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병화 KB증권 연구원은 "유비쿼스는 고객사 직납으로 백홀장비(backhaul: 주요 통신망과 이용자를 연결하는 체계) 부문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주요 고객사 내 통신단말장비의 점유율은 60%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비쿼스는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에 필요한 가입자망 장비의 전 제품군을 보유 중"이라며 "유선 네트워크장비 시장에서 설치 및 운영 경험이 중요한 경쟁 요소 및 진입장벽으로 형성되면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국내 선도업체들에게 유리한 시장이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네트워크 장비산업은 정부와 통신사업자의 정책 및 기술 변화, 그리고 신규 투자 사이클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며 "내년 3월 국내 5G 상용화를 앞두고 유비쿼스 등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기업시장과 해외시장 매출 비중 확대는 유비쿼스 실적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다만 예상치 못한 경쟁사의 출현 또는 5G 관련 매출 발생 지연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점은 유념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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