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 "‘유럽의 보석’ 자그레브, 직항편으로 편안한 여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7.19 13:40
[KRT여행사_보도자료] 한결 편해진 ‘자그레브의 초대’_크로아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사진=KRT 여행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RT 여행사는 올 9월 인천-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직항 노선 취항을 기념해 발칸반도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KRT 여행사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된 상품은 9일 동안 발칸반도 국가들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발칸 4국 9일’ 상품은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세르비아를 둘러보게 된다.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운 도시 두브로브니크, 요정들이 사는 숲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트래킹 등 체험 위주의 여정이다.

‘발칸 3국 9일’ 상품은 동화마을 라스토케를 포함해 6대 도시를 빠짐없이 관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3국을 둘러본다.

발칸반도 여행 경험이 있거나 구석구석 여유롭게 둘러보는 일정을 선호한다면 ‘발칸 2국 9일’ 상품이 안성맞춤이라고 KRT는 소개했다. 슬로베니아의 베니스 피란, 세계에서 손꼽히는 종유동굴 포스토이나, 아찔한 절경을 자랑하는 절벽 위 동굴 성 프레드야마 등 슬로베니아의 면면을 탐구하는 패키지다.

KRT 여행사 관계자는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선사하는 발칸반도의 국가들은 서·동·북유럽과는 다른 고유의 매력을 보유한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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