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사진=KRT 여행사) |
KRT 여행사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된 상품은 9일 동안 발칸반도 국가들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발칸 4국 9일’ 상품은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세르비아를 둘러보게 된다.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운 도시 두브로브니크, 요정들이 사는 숲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트래킹 등 체험 위주의 여정이다.
‘발칸 3국 9일’ 상품은 동화마을 라스토케를 포함해 6대 도시를 빠짐없이 관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3국을 둘러본다.
발칸반도 여행 경험이 있거나 구석구석 여유롭게 둘러보는 일정을 선호한다면 ‘발칸 2국 9일’ 상품이 안성맞춤이라고 KRT는 소개했다. 슬로베니아의 베니스 피란, 세계에서 손꼽히는 종유동굴 포스토이나, 아찔한 절경을 자랑하는 절벽 위 동굴 성 프레드야마 등 슬로베니아의 면면을 탐구하는 패키지다.
KRT 여행사 관계자는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선사하는 발칸반도의 국가들은 서·동·북유럽과는 다른 고유의 매력을 보유한 곳"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