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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여름 휴가철 대비 통신 품질 관리 나선다_2

직원들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캐리비안베이 인근 기지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주요 고속도로와 피서지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기지국 용량 증설, 이동기지국 설치, 비상 상황실 운영 등의 사전 조치를 통해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 통신 품질 관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최근 3년 간 휴가철 트래픽 패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속도로, 해수욕장, 유원지 등 총 900곳에서 트래픽이 몰릴 것으로 보고 특별 관리에 돌입한다.

휴가 기간 동안 주요 피서지의 시도호(이동통신 서비스 이용 시도 건수)가 평시 대비 2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긴급 대응을 위한 비상 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휴가 피크 기간인 8월 1~2주는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로밍, T맵 등도 사전 서버 용량을 증설 및 서버 최적화를 완료했다.

이밖에 SK텔레콤은 태풍·장마로 인한 집중 호우와 고온으로 인한 장비 고장 위험이 있는 현장 약 4000여곳에 대해서 사전 시설물 안전 점검 등 대비를 마쳤다.

전국 기지국·중계기 피해·복구 현황이 자동으로 집계되는 재난관리시스템을 오픈해 실시간 장비 현황 파악과 긴급 대응을 시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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